대장항문외과 소개 | |
대장은 평균 1.5m 길이의 원통형 구로로 회 맹장 판막에서 시작하여 항문으로 연결되어 끝납니다.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증가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대장 및 항문에 발생하는 양성 및 악성 질환이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. | |
양성 대장항문 질환(질환명을 클릭하시면 더욱 자세한 대장항문 질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) | |
① 치핵(치질)
③ 치열 : 치열은 항문선이 파열되어 배변 시 통증과 출혈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가려움증을 동반 할 수도 있습니다. 최소한 50%이상의 치열은 저절로 또는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되며, 여기에는 특별한 크림의 도포, 완하제 사용, 변비를 피하는 것과좌욕등이 있습니다. ④ 항문 소양증 : 항문 주변부의 가려움인 항문 소양증은 흔한 질환입니다. 긁고 싶은 참을 수 없는 충동이 일어납니다. 특히 밤이나 용변을 본 직후 가장 심하게 느낌이 오고 괴로울 수 있습니다. 항문 소양증의 흔한 원인으로는 항문주변부를 너무 과도하게 닦는 것이 있으며, 심한 땀 흘림이나 습하고 끈적끈적한 대변으로부터 나온 항문 주위의 습기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. ⑤ 대장게실염 : 게실 질환의 증상은 복통(주로 좌 하측 복부), 설사, 배변 습관 변화, 그리고 간혹의 경우에는 심한 직장 출혈입니다. 이런 증상들은 질환을 갖고 있는 환자 중 일부에서만 나타나고 가끔 과민성 대장염과 구별하기 힘들 때도 있습니다. 게실염은 다음의 증상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. 통증, 오한, 발열, 그리고 배변습관의 변화, 보다 심한 증상은 천공, 농양 또는 누공 생성 등의 심각한 합병증과 연관되어 있습니다. ⑥ 변비 : 변비는 우리나라 기혼 여성의 30%이상이 가지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. 변비란 장 내 대변이 비정상적으로 오래 머물러 있는 상태로 일반적인 정의는 최소한 3개월 동안아래 중 2개 이상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. | |
1.일주일에 2회 이하의
배변 2.하루 35g 미만의 대변 무게 3.배변 중 25% 이상의 횟수에서 과도하게 힘을 주어야 하는 경우 4.배변 중 25% 이상의 횟수에서 딱딱한 변을 보는 경우 5.배변 중 25% 이상의 횟수에서 변을 완전히 배설하지 못하는 경우 | |